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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팅 세션

테이스팅 세션(Tasting Sessions)에 대하여

와인비전 2013. 1. 4. 09:19

경험하고, 배우고 즐기자! - 흥미진진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세션 -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고 와인의 세계 역시 끝이 없습니다. 와인비전에서는 교육을 마친 졸업생을 대상으로 테이스팅 세션이란 시음회를 통해 새로운 와인을 경험하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매월 새로운 주제 아래 멋진 와인들을 시음합니다. 참석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제는 매우 재미있고 다양합니다. 명성 높은 그랑 크뤼 와인일 수도 있고,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와인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음해보고 싶었지만 구하기 힘들었던 와인일수도 있죠. 

참석자들은 주제에 맞춰 선별된 와인을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1. 균형감(Balance) 

2. 구조감(Structure)

3. 강도(Intensity)

4. 복합성(Complexity)

5. 여운(Length)

6. 전반적인 느낌(Overall Impression)


우리는 와인의 가치를 솔직하게 바라보고자 합니다. 따라서 선입견이 후각과 미각을 지배하지 않도록 시음회는 철저한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죠. 

시음이 끝나면 참석자들은 와인에 점수를 매기고, 자유롭지만 치열한 의견 교환을 통해 와인을 평가하는 자리를 갖습니다. 이처럼 테이스팅 세션은 단순한 시음회가 아니라 냉정하게 와인을 평가하고, 토론을 통해 학습하며, 각자의 와인 테이스팅 능력을 향상시키는 자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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