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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Joguet , Cuvee Terroir, 2011 본문
Charles Joguet , Cuvee Terroir, 2011
안녕하세요? 더위에 이어 늦장마까지 정신 없는 여름을 살고 있는 금요일의 7인 7색 엄 수정 입니다. 오늘은 루아르 지역 와인 입니다.
루아르는 명성에 비해서 한국에 본격적으로 들어 오기 시작 한지는 몇 년 되지 않은 지역 입니다.
역사적인 고성이 즐비한 곳으로 관광 대국 프랑스 에서도 손꼽히는 아름다운 지역 이지요.
이런 루아르에 또 하나의 자랑이 있으니 바로 ‘와인’ 입니다.
“루아르에서는 프랑스의 모든 와인이 난다”- 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와인들이 루아르 지역에서 생산되고 있습니다.
루아르의 Nantais, Anjou-Saumur, Touraine, Central Vinyards
- 네 지역 중에서 오늘은 Touraine에 위치한 Chinon 지역 와인을 소개 할까 합니다.
시농은 특히 까베르네 프랑 품종으로 만든 레드 와인이 유명한 지역으로,
그 중에서도 Charles Joguet가 까베르네 프랑 양조를 잘 하는 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까베르네 프랑은 보통 보르도에서는 아쌍블라쥬에 이용되는 품종이지만,
쉬농AC 에서는 프리미엄 레드 와인과 로제 와인을 만드는데 쓰이고 있습니다.
샤를 조게의 레드 와인의 특징을 꼽자면, 색은 옅어서 맑아 보이나 탄닌감과 구조감이 좋다는 것입니다.
까베르네 프랑으로 만든 레드 와인을 마실 때, 특히 눈여겨 보는 것이 milky 함을 얼마나 잘 조절하는가 입니다.
너무 밀키할 경우에는 와인이 텁텁하게 느껴 지기가 쉽고, 밀키함이 적을 경우에는 타닌과 향의 균형이 무너지기가 쉽기 때문입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지역의 많은 와인이 소개 되고 있다는 사실이 기쁜, 샤를 조게 시음 이었습니다.
와인 애호가 엄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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