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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와인 (525)
소믈리에자격증 와인비전 WSET
궁금하면... WSET의 초·중급 증류주 과정 인증서에는 유럽인과 아메리카 원주민이 함께 그려진 재미난 로고가 인쇄되어 있습니다. 현대적이지 않고 다소 오래 전에 디자인된 듯한 이 로고는 대체 어느 단체를 상징하는 것일까요? 이 로고는 더 워십풀 컴퍼니 오브 디스틸러스라는 협회를 상징합니다. 이 단체는 1638년 영국 찰스 1세 때 설립된 기관으로 수백 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곳이죠. 영국의 수 많은 증류주 업체가 소속되어 있으며, 이 협회가 인증하는 자격증은 국제적으로 매우 뛰어난 공신력을 갖고 있습니다. 로고에는 태양과 구름, 그리고 두 개의 관을 가진 증류기가 들어간 방패가 그려져 있습니다. 방패 위에는 보리와 귀리, 그리고 포도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들은 모두 증류주의 재료들이죠. 또 방패의..
7인 7색 와인의 금요일 그 남자입니다. 요즘 저는 매일 에스프레소를 더블샷으로 마셔요. 그것도 모잘라서 싱글샷을 한잔 더 마실때도 많지요. 그런데 갑자기 옛날 생각이 들더라고요. 커피전문점이 막 생길때, 그 때 저는 아메리카노도 써서 잘 못먹었습니다. 저뿐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아메리카노에 시럽 넣어 먹었어요. 그리고 한 일 이년 지나니까 시럽넣어 먹는 사람은 잘 없더라고요. 마시다 보니 쓴 맛에 익숙해진거죠. 와인을 처음 마셨을때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참 신기한게 레드와인이 너무 써서 맛이 없었어요. 왜 이 와인이 비싼건지도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아마 와인도 아메리카노처럼 친해질 시간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금요일은 '아! 집에서 가족과 와이프와 여자친구와 와인 한잔 하고 ..
얼마전에 불금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 이라고 하네요^^; 불타는 금요일..어차피 금요일엔 밤새 달릴 테니까..목요일 만이라도 산뜻하게 화이트 와인을 마시면 어떨까 하여 앞으로 목요일에는 화이트 와인만 추천 합니다. 조쏘가 추천하는 첫번째 화이트 와인! 두둥 DOMAINE SCHOFFIT GRAND CRU - RANGEN DE THANN "CLOS SAINT-THEOBALD" PINOT GRIS 2010 도멘 쇼핏트 그랑크뤼 랑겐 드 탄 "끌로 쌩 씨어볼드" 피노그리 2010 처음 추천하는 와인치고 이름부터 어렵네요. 알자스 와인은 발음이 어렵지만, 그 이름을 외워두면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고의 맛을 보장합니다.^^ 와인 생산량의 80%이상 화이트 와인을 생산..
작년 12월에 김장을 담근 지 한 달이 다 되어 갑니다. 어떤 김치는 잘 익어가고 있을 것이고, 어떤 김치는 아직 덜 익었을 것이고, 또 어떤 김치는 보관을 잘못해서 벌써 신김치가 되었을지도 모르죠. 잘 익은 김치를 보면 침이 꿀떡 넘어가다가도 뭔가 하나 부족하다는 걸 느낍니다. 네, 단백질. 바로 고기죠. 쇠고기도 좋지만 김치하고 잘 맞는 고기는 뭐니뭐니해도 돼지고기. 그 중에서도 된장이나 생강 넣고 삶은 돼지고기라고 봅니다. 기름기가 적당히 낀 삶은 돼지고기를 잘 익은 김치와 함께 먹는 그 맛! 캬~ 한겨울의 별미라 아니할 수 없습니다. 그리고 맛있는 음식을 먹다보면 자연히 술 한 잔이 그리워지는 법이죠. 잘 익은 김치와 삶은 돼지고기는 어떤 와인과 함께 먹어야 할까요? 돼지고기가 있으니 레드 와인?..
소믈리에, 대학교수, 와인 블로거, 와인 교육가, 작가, 와인 애호가, 와인수입사 대표. 이렇게 와인을 사랑하는 일곱 명이 여러분께 매일 한 종류의 와인을 추천해드립니다. 그 와인은 쌀 수도 비쌀 수도 있고, 흔할 수도 귀할 수도 있으며, 레드일 수도 화이트일 수도 있습니다. 깊은 사연을 간직한 와인일 수도 있고 별 생각없이 가볍게 마실 수 있는 와인일 수도 있죠. 무엇을 추천하든 그 와인을 선택해서 마실 지 안마실 지는 읽는 분들의 자유. 일곱 명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7인의 와인 추천기, 7인 7색 와인 투데이! 2013년 1월 9일 수요일부터 시작합니다.
호주 리즐링의 역사는 1838년에 '윌리암 마카써(William Macarthur)'가 뉴 사우쓰 웨일즈(New South Wales)의 펜리쓰(Penrith) 근교에 리즐링 포도나무를 심으면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때부터 리즐링은 1990년대 초반에 샤도네가 인기를 끌며 재배지를 급격히 늘리기 전까진 호주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청포도였습니다. 따스한 호주 날씨는 리즐링의 껍질을 두껍게 만드는데, 때때로 그 두께가 독일산 리즐링 껍질의 일곱 배가 될 때도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특성을 지닌 호주산 리즐링 와인은 병 속에서 숙성이 덜 되었을 경우엔 오일리한 구조감에 시트러스 풍미를 보여주며, 숙성되어 가면서 신선한 풍미와 산도가 부드럽게 밸런스를 이룹니다. 호주 리즐링 와인은 산화 작용이 일어나지 않도록 스테..
와인 평가 사이트인 ‘와인 리퍼블릭(Wine Republic)’이 주관하는 제 2차 테이스팅 세션 시음회가 2011년 10월 28일 금요일 저녁 7시에 1차 시음회와 동일한 장소인 서울 서초구 잠원동 ‘나무와 벽돌’ 건물 4층 와인비젼(Winevision) 교육장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시음회는 보르도 지역의 중저가 와인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는데, 역시 지난 1차 시음회처럼 패널들에게 시음 주제 및 와인 종류에 대한 어떠한 정보도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참석한 패널들은 앞에 놓인 와인이 어떤 것인지 전혀 모르는 체 와인을 평가했고, 오로지 자신의 감각을 총동원하여 여러 와인을 시음한 후 그 결과를 평가지에 기록했습니다. 시음은 약 1시간에 걸쳐 진행되었으며, 패널들은 각 와인에 대해 평가한 점수를 와인 리퍼블..
세션의 시작 '남미의 까베르네 쇼비뇽' 지난 2011년 9월 30일 금요일 저녁 7시에 와인 리퍼블릭(Wine Republic)이 주관으로 ‘테이스팅 세션 시음회’가 열렸습니다. 이 시음회는 와인 교육업 및 유통 업계에서 종사하고 있는 사람들과 와인 블로거, 요리사, 애호가 등 여러 사람을 패널로 초청해서 와인을 시음하고, 그 결과를 토론하며, 여기서 나온 정보를 다 함께 공유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에 열린 시음회가 첫 번째 행사였으며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저녁에 정기적으로 개최될 예정입니다. 이 시음회는 철저하게 블라인드 테이스팅(Blind Tasting)으로 진행됩니다. 이것은 병과 레이블을 가린 체 시음을 하는 것으로써 참석자들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미리 알지 못하도록 하려는 것입니다. 와인..
경험하고, 배우고 즐기자! - 흥미진진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세션 -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고 와인의 세계 역시 끝이 없습니다. 와인비전에서는 교육을 마친 졸업생을 대상으로 테이스팅 세션이란 시음회를 통해 새로운 와인을 경험하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매월 새로운 주제 아래 멋진 와인들을 시음합니다. 참석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제는 매우 재미있고 다양합니다. 명성 높은 그랑 크뤼 와인일 수도 있고,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와인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음해보고 싶었지만 구하기 힘들었던 와인일수도 있죠. 참석자들은 주제에 맞춰 선별된 와인을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1. 균형감(Balance) 2. 구조감(Structure) 3. 강도(Intensity) 4..
2013년 1월, 제6회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The novice To professional) 과정을 개강합니다. WSET 초급, 중급, 고급 인증 과정을 단 2주 안에 취득할 수 있는 초단기 집중반인 ‘초보자에서 전문가까지’ 과정은 단기간에 와인과 스피리츠에 관한 깊이있는 지식과 가치있는 국제 인증서를 취득하도록 기획된 과정입니다. ● 일정 1. 초중급 과정 : 2013년 1월 14일 - 18일 2. 고급 과정 : 2013년 1월 21일 - 25일 초·중급과정과 고급과정의 부분수강도 가능합니다. 와인을 처음 접하는 사람이라도 2주간의 학습을 통해 WSET 3단계 과정을 모두 마스터 할 수 있습니다. 세부 커리큘럼과 강좌 개설, 과정 신청에 관한 문의는 와인비전 교육팀 02) 514-1855로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