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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맛집 (7)
소믈리에자격증 와인비전 WSET
스모크향과 비스킷 아로마가 느껴진다. 잘 익은 배와 황도의 과일 향이 느껴지면서 고소한 버터, 토스티, 구운 아몬드의 견과류 향이 조화를 이루어 복합적이다. 섬세한 거품이 입안을 꽉 채워주면서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미네랄 터치의 피니쉬가 느껴지며 침샘을 자극한다. 긴 여운을 ...남긴다. Non-Vintage 샴페인 중에서 마셔보기를 강추한다. 와인 가격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이런 와인 가격은 반드시 품질의 좋고 나쁨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고가의 와인이 반드시 일반 소비자의 입에 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할 있다. 와인은 배경이나 명성에도 돈을 지불해 온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내용물의 가치 이외에 대해서..
사천분의 일의 행운 - 티파우메 라벨에 홀로 울부짖는 늑대 한 마리가 그려진 이 와인은 지난 25년간 칠레에 머물며 와인을 만들어 온 한 프랑스인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포도재배학자이며 와인 생산자인 이브 푸제(Yves Pouzet)는 오랫동안 접붙이지 않은 순수한 유럽종 포도나무를 유기농법과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에 따라 재배해 왔습니다. 그의 포도와 와인은 2001년 독일 정부기관인 BCS-Ök의 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스위스 오가닉 인증협회인 IMO(Institute for Market ecology Organization)의 인증도 받았습니다. 아울러 독일의 바이오다이나믹 전문 인증기관인 데메터(DEMETER)의 인증도 함께 취득했죠. 이브 푸제는 8헥타르의 크지 않은 포도..
인간이 느낄 수 있는 맛은 지금까지 알려진 바로는 단맛, 신맛, 쓴맛, 짠맛, 감칠맛 등 다섯 가지입니다. 하지만 세상에 존재하는 다양한 요리와 식재료마다 고유의 맛이 존재하는데 어떻게 다섯 가지 맛으로 모든 걸 함축할 수 있을까요? 사실상 우리가 맛이라고 알고 있는 것들 중에는 맛이 아니라 향인 것들이 대부분입니다. 와인을 보면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맛에서 느껴지는 것들은 한정되어 있지만 향에서 느껴지는 다양한 풍미는 무궁무진합니다. 나파밸리(Napa valley)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을 입에 넣는 순간 느껴지는 맛은 단맛과 약간의 신맛입니다. 하지만 입안 가득 연무처럼 피어오르는 블랙베리, 감초, 정향, 후추 그리고 바닐라와 모카커피의 향기는 앞서 느꼈던 단맛과 신맛..
제 5회 열린와인스쿨이 11월8일 저녁 7시에 열렸습니다. 이번 열린와인스쿨은 원격지원 솔루션을 개발하는 알서포트의 "문화탐방동회" 회원 여러분과 3시간의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신동와인에서 총 5종류의 와인을 지원해 주었고 구대륙과 신대륙의 비교 테이스팅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와인의 스타일을 찾아 보는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평소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에게 와인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알려주고,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모르는동료들에게 와인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신청자분의 의도대로 참석한 임직원분들이 평소 궁금했던 와인들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하셔서 저희 와인비전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갈 열린 와인스쿨 대상 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꼬뜨 뒤 론(Cotes du Rhone)은 론 밸리 지역의 가장 일반적인 와인입니다. 국내에도 다양한 꼬뜨 뒤 론 와인이 들어와 있어서 마트나 와인샵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죠. 꼬뜨 뒤 론 와인 중에서 특별히 품질 좋은 와인들이 있습니다. 그 와인들의 라벨에는 꼬뜨 뒤 론 보다 한 단계 높은 등급이랄 수 있는 꼬뜨 뒤 론 빌라주(Cotes du Rhone Villages) 표시가 들어가고, 와인을 생산한 마을 이름을 붙일 수 있습니다. 꼬뜨 뒤 론 빌라주 와인을 만드는 마을은 모두 18개인데,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으로는 깨란느(Cairanne), 세구레(Seguret), 비상(Visan), 사브레(Sablet) 등을 들 수 있습니다. 페랑 에 피스 꼬뜨 뒤 론 빌라주 깨란느 뻬이어 블랑슈(Perrin ..
조쏘의 캐리어로 바다를 건너 온 와인들이 멤버들에게 선을 보였습니다.새로운 멤버들이 두 분이나 있어서 반가웠고, 오랜만에 조쏘에게 간택 받은 와인들을 만나게 된다는 기대로 다른 때보다도 신나는 달이기도 했습니다.특히 초대 손님으로 참가해 주신 와인 오케이 닷컴의 정보경 기자님.네이버 캐스트 와인 상식 편으로 연재된 글을 재미있게 구독했었는데 직접 만나게 되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그리고 르 끌로의 대표님도 정말 오랜만에 뵐 수 있었지요.여튼 반가운 분들을 선물 세트처럼 만날 수 있는 자리여서 흥분된 마음을 감추기가 힘든 날이었습니다. 이날은 호기심에 찬 시음, 활발한 의견의 나눔. 이후 옷을 벗고 공개된 와인에 대한 탄성이 어우러진 파티같은 날이었다고 기억이 됩니다.당시에는 없었지만 제 기억 속에는 신나게..
경험하고, 배우고 즐기자! - 흥미진진한 블라인드 테이스팅 세션 - 배움의 길에는 끝이 없고 와인의 세계 역시 끝이 없습니다. 와인비전에서는 교육을 마친 졸업생을 대상으로 테이스팅 세션이란 시음회를 통해 새로운 와인을 경험하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매월 새로운 주제 아래 멋진 와인들을 시음합니다. 참석자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주제는 매우 재미있고 다양합니다. 명성 높은 그랑 크뤼 와인일 수도 있고, 알려지지 않은 변방의 와인일 수도 있습니다. 또, 시음해보고 싶었지만 구하기 힘들었던 와인일수도 있죠. 참석자들은 주제에 맞춰 선별된 와인을 아래와 같은 기준으로 평가합니다. 1. 균형감(Balance) 2. 구조감(Structure) 3. 강도(Intensity)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