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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조쏘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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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귀환 - 다시 시작된 조쏘의 마니악한 세계, 有朋 自遠方來 不亦樂乎(學而) 편. 10월. 조쏘의 마니악한 세계는 프랑스 구석구석의 자연주의 와인들입니다. 9월 조쏘의 세계에서는 익숙한 보르도가 다수였었지요. 그러나 보르도마저도 평범하지 않은. 그가 소개한 보르도는 현재 우리가 흔히 보는 보르도가 아닌 조금은 낯선 올빈의 세계. 10월 조쏘의 세계는 보르도 외 지역의 색다른 스토리를 갖고 있는 와인들입니다. "有朋이 自遠方來하면 不亦樂乎아(學而). - 친구가 멀리서 오면 어찌 즐겁지 아니하겠는가?" 이는 조쏘의 세션 주제에서 연상이 되는 구절입니다. 조쏘가 멀리서 가져 온 반가운 친구의 이야기의 들어 보시지요. Cremant de Bourgogne Brut Zero, Guy Chaumont. 멤버 평..
제 5회 열린와인스쿨이 11월8일 저녁 7시에 열렸습니다. 이번 열린와인스쿨은 원격지원 솔루션을 개발하는 알서포트의 "문화탐방동회" 회원 여러분과 3시간의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신동와인에서 총 5종류의 와인을 지원해 주었고 구대륙과 신대륙의 비교 테이스팅을 통해 본인에게 맞는 와인의 스타일을 찾아 보는 강의를 진행 했습니다. 평소 밤낮으로 열심히 일하는 동료들에게 와인을 통한 새로운 문화를 알려주고, 와인에 대한 관심은 많은데 어떻게 접해야 하는지 모르는동료들에게 와인을 알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싶다고 신청자분의 의도대로 참석한 임직원분들이 평소 궁금했던 와인들에 대해 잘 알 수 있어서 좋았다는 하셔서 저희 와인비전도 기분이 좋습니다. 다음으로 찾아갈 열린 와인스쿨 대상 자는 과연 누가 될까요?^^
즐거운 글을 쓰는 村筆婦 백경화 이번 테이스팅 세션의 기록은 뒤늦게 작성되었습니다. 한 번 게으름을 부렸더니 흐트러진 정신머리를 잡아오기가 쉽지 않더군요. 당시에는 카메라 메모리도 챙겨가지 않아 결국 촬영은 갤럭시 S2. 사진이 산만하고 집중이 되지 않아도 기계의 역량이며, 정신머리 없는 작가의 소양이니 너그러운 이해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두 달 전 일이었으므로 맛과 향에 대한 기억이 정확하리란 기대는 멀리 보내버리시고, 순전히 멤버들의 테이스팅 노트에 기초한 정리에 의의를 두도록 하겠습니다. 이런 정신없는 기록도 우리의 역사의 조각 중 하나니까요(라고 스스로 위로해 봅니다.-ㅁ-;) 첫번째 선수는 아몬-라(AMON-Ra) 2006. 호주 바로싸 밸리의 쉬라즈 와인입니다. 이 와인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니 ..
즐거운 글을 쓰는 村筆婦 백경화 한 달에 한 번 와인 비전에서는 이곳에서 WSET 고급 과정까지 마친 동문들이 모여 테이스팅 모임을 합니다. 블라인드 테이스팅으로 진행되는 이 모임은 '세상의 모든 와인은 가치있다.' 라는 기본 주제를 두고 와인 전문가, 와인업계 종사자, 와인 애호가들이 WSET 와인을 시음하고 기준으로 평가하며 개인적 소감을 나눕니다. 올 9월로 13회를 맞이한 테이스팅 세션에 3GO가 함께 했습니다. 엄쏘와 방쌤은 시음자로 테이스팅 세션 멤버들과 테이스팅에 참여했으며, 조쏘는 은밀하게 와인을 준비했습니다. 조쏘의 선택은 미수입되었거나 수입되었어도 알려지지 않은 프랑스 와인, 즉 '프랑스의 숨겨진 보석들'이었죠. 조쏘의 설명과 더불어 테이스팅 세션 멤버들의 점수가 함께 정리됩니다. DO..
얼마전에 불금이라는 단어가 뭔지 몰라 네이버에 검색했더니 "불타는 금요일"의 줄임말 이라고 하네요^^; 불타는 금요일..어차피 금요일엔 밤새 달릴 테니까..목요일 만이라도 산뜻하게 화이트 와인을 마시면 어떨까 하여 앞으로 목요일에는 화이트 와인만 추천 합니다. 조쏘가 추천하는 첫번째 화이트 와인! 두둥 DOMAINE SCHOFFIT GRAND CRU - RANGEN DE THANN "CLOS SAINT-THEOBALD" PINOT GRIS 2010 도멘 쇼핏트 그랑크뤼 랑겐 드 탄 "끌로 쌩 씨어볼드" 피노그리 2010 처음 추천하는 와인치고 이름부터 어렵네요. 알자스 와인은 발음이 어렵지만, 그 이름을 외워두면 후회하지 않을 만큼 최고의 맛을 보장합니다.^^ 와인 생산량의 80%이상 화이트 와인을 생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