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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Pouilly Fuisse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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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Latour, Pouilly Fuisse, 2012.
언젠가의 경험이 기분 좋은 기억으로 남게 되었는데 우연히 그 기억을 회상시킬 무언가를 만나게 된다면 기대감과 설레임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면 영화를 보거나 책을 봤을 때의 감동이 시간이 지나 잠깐 잊혀져 있었다가 같은 감독이나 작가의 새로운 작품이 나왔을 때에는 망설임없이 그 작품을 선택하게 됩니다. 물론 첫 경험의 강렬함만큼 다음의 경험이 훌륭한 경우는 드물지만 첫 인상에 대한 애정인지 의리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소 부족한 모습이 보일지라도 다른 때보다 여유로운 마음을 갖게 됩니다. 다시 말해 감동적이었던 마음을 쉽게 접지 못하는 것이지요. 좋은 자리에서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을 먹으며 루이 라뚜르의 상뜨네를 정말 기분 좋게 마신 적이 있었습니다. 언젠가 다시 마셔봐야지 하는 마음을 갖고 있었지만..
7인 7색 와인투데이
2014. 6. 30. 12: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