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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들이 만발한 들판에서 본문
이번 7인7색에 소개해 드리는 와인은 까리냥 100%를 사용해서 만들어진 rare 와인입니다. 와인 역사가 오래되지 않은 Domain Malys-Anne은 프랑스 남부에 Montagne Noire의 작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으며, 포도밭 면적은 약 9ha를 소유하여 가족 중심으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는 도멘입니다.
이 도멘의 가장 큰 특징은 완벽하게 포도가 익었을 때 전량 손 수확을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양조 기술이 발전하고 솜씨가 좋아도 포도의 퀄리티가 제일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는 것인데, 포도가 잘 익고 건강하면 최상의 와인을 만들 수 있지만, 포도의 품질이 좋지 않다면, 괜찮은 와인을 만들 수는 있지만 완벽한 와인을 만들 수 없다는 의미를 내재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2012
퓨어(Pure 2012 Minervois, Domaine Malys-Anne)는 과실보다는 아로마틱한 향이 지배적이어서 다채로운
꽃들이 만발한 들판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향기롭고 우아하며 향이 풍부하게 올라옵니다.
팔렛에서는 농축된 블랙
과실들로 높은 산도와 부드러운 타닌이 전달되며 탄탄한 구조는 아니어서 마시는데는 / 마실 시기에 크게 연연하지 않아도 될
와인이였습니다. 목 넘김 후에 입안에 남는 구운 나무향, 부드러운 질감 또한 매력적인 와인이었습니다.
<살롱뒤뱅-르끌로 & CMS 공식 소믈리에 최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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