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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본문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 대회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와인비전 2014. 6. 23. 15:03

도전하는 자가 아름답다.

영국에서 1980년에 시작된 45년 전통의 최고 소믈리에 대회인 UK 소믈리에 오브 더 이어는 소믈리에 직업의 전문성을 높이고 와인업계 종사자의 지위향상을 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이 대회의 과거 우승자인 마스터 소믈리에 제럴드 바셋(1992년)과 로넌 세이번(1996년)도 수년간의 도전 후에야 비로소 우승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되었으며, 이 대회에 참가하여 단계별 경쟁 과정을 거치는 것만으로도 크게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합니다.

미국에서는 매년 5월 마스터 소믈리에들이 설립한 길드오브소믈리에라는 단체에서 주관하는 탑솜(Top Somm) 대회가 열립니다. 이 대회는 30세 이상의 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탑솜(Top Somm) 대회와 29살 이하의 젊은 소믈리에를 대상으로 하는 탑뉴솜 대회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소믈리에들의 지식과 기술을 평가하는 치열한 경쟁을 통과한 이 대회의 우승자는 미국 최고의 소믈리에라는 영예를 차지하게 됩니다.

이 두 대회의 공통점은 코트 오브 마스터 소믈리에라는 단체의 역할입니다. 영국에서 호텔 및 레스토랑의 와인과 기타 음료에 관한 지식을 높이고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해 1969년 창설된 마스터 소믈리에 협회는 세계 최고 소믈리에 단체로서 그 권위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현재 전 세계에서 오직 214명이 영예로운 타이틀인 마스터 소믈리에를 획득했습니다.

이제 한국에서도 마스터 소믈리에와 함께 새로운 전통의 소믈리에 대회를 시작합니다.
2015 올해의 한국 소믈리에 대회는 공정한 경쟁을 통해 한국의 소믈리에들에게 자기 계발과 성장의 계기를 제공하고 소믈리에 직업의 전문성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지금 도전하세요!!!



자세한 내용은 아래 홈페이지를 참고 해주세요^^
www.guildsom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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