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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가야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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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은 보르도에 축복이 내려진 한 해였습니다. 하늘의 은총이 보르도 구석구석으로 퍼져 포도알은 여물고 익어갔지요. 물론 훗날 전설로 기억될 와인들이 생산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프랑스엔 축복이었던 2005년이 이탈리아에게는 지옥이었습니다. 우선 비가 내려 포도가 충분히 달지 않았습니다. 산도도 신선하지 못했죠. WS의 빈티지 차트를 살펴보면 보드도의 2005년 빈티지는 98, 99점을 받았으나 이탈리아 투스카니 2005년 빈티지는 87~91점을 받았습니다. 그만큼 좋지 않았지요.하늘의 재앙에 이탈리아 와이너리들은 큰 시름에 빠졌습니다. 세계 최고의 와이너리라 불리는 가야(GAJA)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가야에서는 이탈리아 품종인 '산지오베제 그로쏘'로 최고의 브루넬로 디 몬탈치노를 만들고 있었습니다..
7인 7색 와인투데이
2013. 6. 14. 12: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