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스페인 와인
- 와인세미나
- WSET
- 보르도
- 와인아카데미
- 7인7색
- TastingSessions
- 화이트 와인
- cms
- 와인비전
- 7인 7색
- 프랑스 와인
- 와인시음
- 레드 와인
- wine
- 소믈리에자격증
- 와인강의
- 와인교육
- 와인수업
- 이탈리아 와인
- 테이스팅세션
- 소믈리에수업
- 와인
- 소믈리에과정
- Winevision
- 소믈리에
- 와인학원
- 와인공부
- 와인자격증
- WSET초중급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북아프리카 와인 산업 (1)
소믈리에자격증 와인비전 WSET
[까브드맹의 와인 야사 8] 북아프리카 와인 산업의 멸망
북아프리카에서 부와 번영을 누리던 카르타고와 이집트는 로마의 침공 앞에 멸망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와인 산업까지 함께 붕괴된 것은 아니었죠. 아우구스투스는 카르타고가 있던 자리에 다시 도시를 세웠고, 이집트는 로마 황제의 직할지로서 번영을 구가하게 됩니다. 발달된 관개 농업과 나일강의 혜택을 통해 농업은 여전과 마찬가지로 활발했고, 그안에는 포도 농사도 포함되어 있었죠. 두 지역은 이후에도 줄곧 와인 생산과 수출의 중심지로 명성을 떨쳤고, 로마 제국의 중요한 세수원(稅收原)이었습니다.게르만족의 침입으로 서로마 제국이 망하고, 게르만의 일파인 반달족이 북아프리카로 쳐들어왔을 때 조차 북아프리카 와인 산업은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심지어 로마시대보다 더한 번영을 누렸다고 합니다. 훗날 페르시아에게 아시아의..
와인 이야기
2013. 6. 10. 1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