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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샴페인 (27)
소믈리에자격증 와인비전 WSET
"국내유일 국비지원 와인교육기관 와인비전" WSET Level 3 고급 주말단기집중반 개강4월 16일, 매주 토요일 주 1회 / 오전 10시-17시 여행에서 와인을 미슐랭 레스토랑에서 즐기는 것도, 유명한 와이너리 투어도 물론 좋겠지만단연 최고는 친구들과 침대 머리맡에 모여 도란도란 나누는 와인 한 잔 아닐까요? 결제링크 : http://winevisionshop.kr문의 : 02-514-1855, study@winevision.kr
나의 와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 2016년 와인저니 첫 번째 "샴페인 여행" 교육 일정 2월 21일 (일) 오전 10:00 ~ 오후 4:00 교육 내용 1. The history of the Champagne 2. Champagne the place 3. Growing the grapes 4. Making Champagne 5. Blending and balance 6. Vintage, Prestige & Icon Cuvees 7. Champagne and Food 시음 와인 - 품종 Godme Les Alouettes Saint Bets 2005 - Chardonnay 100% Godme Les Champs Saint Martin 2005 - Pinot Noir 100% Godme Les Romaine..
나의 와인을 찾아 떠나는 여행 WINE JOURNEY "와인저니" 세계의 유명 와인 산지를 국가별, 지역별로 나누어 탐험하듯 학습하는 와인비전의 교육프로그램입니다. 전 세계, 수백 종의 멋진 와인을 테이스팅 하는 것은 이 탐험의 빼놓을 수 없는 하이라이트이겠죠? 자 여러분은 어디로 먼저 여행을 떠나고 싶으세요? WHY - 왜 들어야 할까요? 와인 생산지의 독특한 역사와 환경, 와인의 스타일과 특징들을 좀 더 깊게 이해하고 경험할 수 있습니다. 각 분야의 최고의 전문가와 함께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테이스팅 해 볼 수 있습니다. 여행하듯 즐겁게 학습하다 보면 와인 내공도 쑥쑥 자라게 됩니다. WHAT - 무엇을 배우게 되나요? 각 세션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지만, 다음과 같은 내용을 공통적으로 배우게 됩니다..
점점 더워지고 습해지는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저는 어제 Park Hyatt 호텔에서 있었던 와인클럽 행사에 다녀 왔는데요, 주제가 이었습니다. 8개 수입사의 다양한 샴페인을 한 자리에서 맛 볼 수 있는 흔치 않은 자리 였습니다. 샴 페인 하면 어떤 단어가 떠오르 시나요? 버블, 축제, 축하, 세레모니, 럭셔리- 이런 단어가 일반적인 샴페인을 표현하는 단어라고 생각 됩니다. 저는 여기에 ‘다양성’ 이라는 단어를 덧붙이고 싶습니다. 언뜻 보면 하나의 와인처럼 보이는 것이 샴페인 입니다. 대략, 기포가 있고, 시원하게 마시고, 무언가 명품과 결부된 비싼 와인 같은 느낌이 들지만 샴페인은 만드는 사람, 3가지 품종을 어떻게 또는 그 세 가지 중에서 한가지 품종을 어떻게 만지는 냐에 따라서 큰 차이를 나타내..
기쁜 날엔 기쁨을 함께 하려 마시고, 슬픈 날엔 슬픔을 나누려 마신다는 샴페인!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오는 오늘은 샴페인이 한잔 생각납니다. 앙리 만도와 뀌베 빅토리 브륏 1905 년 설립된 샴페인 하우스로 현재 5대째 이어오고 있습니다. 포도밭은 에페르네와, 코트 드 블랑에 34헥타르 정도 소유하고 있으며, 와인의 숙성 또한 18세기에 지어진 교회 지하실에서 이루어집니다. 전통적인 방식과 대대로 이어져오는 블렌딩 기법을 그대로 유지하며 현재까지도 지속적으로 훌륭한 샴페인을 생산하고 있는 샴페인 하우스입니다. 특히, 샤르도네와 피노 뮈니에의 블렌딩은 아주 섬세하고 우아한 맛이라는 휴 존슨의 평가가 이해될 만큼 앙리 만도와의 샴페인은 여성스럽고 우아함을 그대로 표현하는 샴페인이라고 소개하고 싶습니다.^^ 오늘..
이사철이라 그런지 전세도 집값도 많이 오르고 있습니다. 이삿집구하기도 어려워 보입니다. 재건축 규제를 풀면서 강남 아파트값도 많이 오르는 것 같네요. 저번 주 지인의 일로 함께 부동산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담보대출의 금리도 3%대로 매우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나도 강남에 집이 있었으면 참 좋겠다. 대출금리도 좋은데..‘라는 생각을 하며 집에 와 누워 TV를 보는데, 갑자기 꼬스라보리(CHATEAU COS-LABORY)가 생각납니다.... 프랑스 최고의 와인을 만들겠다. ‘루스 가스파르 데스투르넬’ 멋진 와인을 만들기 시작합니다. 그의 기량은 생각보다 뛰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와인은 샤또 마고, 라뚜르 등 보르도 최상급의 와인보다 비싸게 판매가 되기 시작합니다. 그러나 루스 가스파르 데스투르넬은 무리..
보르도 5대 샤또 중 하나인 로칠드가문이 만든 샴페인은 어떨까? '샹파뉴 로칠드(Champagne Rothschild)'는 샤또 라피트 로칠드, 샤또 무똥 로칠드, 샤또 클라크가 합작해 만든 샴페인입니다. 이들은 샹파뉴의 로마네 꽁띠를 만들겠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뭉쳐서 와인을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로칠드 가문은 1743년 이래 한번도 서로 뭉쳐서 와인을 만든 적이 없었지요.샴페인은 샹파뉴 로칠드 브뤼(Champagne Rothschid Brut), 로제(Champagne Rothschid Rose), 블랑 드 블랑(Champagne Rothschid blanc de blancs) 3종으로 출시되었습니다. "한개의 화살은 부러지기 쉽지만 다섯개의 화살은 뭉치면 부러지지 않는다."는 가문의 상징인 다섯개의..
오늘 소개할 샴페인은 영국 왕실에서 인정한 프리미엄 샴페인, 로랑 페리에 입니다. 로랑 페리에는 로버트 파커의 “와인 구매 가이드”에서 최고 점수인 별 5개를 획득했고, 세계적 권위의 호텔 레스토랑 회원 그룹인 르레 앤 샤토(Relais & Chateaux)의 공식 샴페인으로 채용되는 등 그 품질과 맛 뿐만 아니라 샴페인의 구조 또한 매우 높게 평가되고 있습니다. 로랑 페리에를 얘기할 때 빼놓을 수 없는 것 두 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베르나르 드 노낭쿠르(Bernard de Nonancourt)입니다. 베르나르의 어머니 메리 루이스 여사 역시 샴페인 메종 랑송의 출신으로 4명의 아이를 가졌지만 일찍 남편을 잃으면서 혼자 아이들을 키우게 됩니다. 그녀는 1938년 도산 직전의 로랑 페리에를 매입하였고,..
일주일 전만 해도 가을 타령하는 것이 너무 이르지 않은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어제 낮부터 발이 시려 수면 양말을 신기 시작했습니다. 쌀쌀해진 바람과 함께 생태계의 여자 인간종도 계절을 준비하는 요즘, 서해안 바다에서는 꽃게 금어기가 풀렸습니다. 풍성한 가을 식탁은 바다에서 먼저 오나 봅니다. 이번 주는 꽃게 금어기 해제 - 살이 꽉 찬 수케 - 풍성한 가을 식탁으로 이어진 이미지의 끝에서 나타난 크룩. 처음 마셨던 크룩은 강렬하고 저돌적인 향과 버블의 공격에 "우와" 소리를 저절로 나게 했었습니다. 준비도 전에 강력하게 밀고 들어와 상대를 혼비백산하게 만드는 게릴라 혁명군 같은 느낌도 들었었지요. 강한 느낌으로 치고 들어와 목넘김이 끝난 이후까지 향기는 사라지지 않고 오랫동안 남았습니다. 그리고 이 ..
어제는 저를 많이 아껴주고 배려해주던 팀장과의 마지막날이였습니다. 저는 고마움의 표시로 샴페인 '고네 로와 솔레이 브뤼(Gonet Roy Soleil Brut)'를 선물했습니다. 짧지 않은 시간을 사회에서 보냈지만 제게 지난 1년처럼 큰일이 많았던 적은 없었습니다. 잠을 못 이룰 정도로 힘이 들었고, 그런 어려움속에서도 많은 의지가 되어 견딜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샴페인은 축하의 와인입니다. 샴페인을 만들 때는 1차 발효를 끝낸 와인을 효모와 함께 병속에 넣고 비스듬히 병을 거꾸로 세워 하루에 1/8 바퀴씩 천천히 돌립니다. 르미아주라고 불리는 작업이지요. 이 과정을 통해 효모 찌꺼기가 병 입구로 모입니다. 병을 조심스럽게 소금을 넣은 얼음물에 담궈 효모 찌꺼기를 얼리고 병을 오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