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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칠레와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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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처음, 와인에 관한 글을 쓰게된 모니카입니다. 저는 와인을 놀이라고 생각하는 편이에요.와인이 때때로 굉장히 거창해 보이지만, 결국 와인이란 건, 그 맛과 매력에 흠뻑 취하기 위한 것이니까요.그러니 조금은 어깨에 힘을 빼고 입술과 감성으로 와인을 흠뻑 즐기자,하는 것이 제 와인생활의 모토랍니다. 무엇보다, 와인을 마시고 있으면와인을 닮은 누군가가 떠오를 때가 있어요.그 떠오르는 대상은 아련한 기억 속의 첫사랑이기도 하고,엊그제 카페 제 옆자리에 앉아 달콤한 사랑의 대화를 나두던 커플이기도 하고,아인슈타인 같은 시대의 인물이기도,파블로 네루다 같은 제 마음 속의 영웅이기도 해요.어쨌든 중요한건, 와인은 우리 곁에 많은 사람들을 닮았다는 사실이죠.꼭 누군가를 닮지 않았더라도와인이 닮은 것은어떤 의..
‘몬테스’ 너무나 잘 알려져 있는 국민 와인이다. 칠레 와인은 국내 소비자에게 좋은 이미지로 자리매김 되었다. 그러나 소비량의70% 이상이 레드 와인이다. 전세계에서 카베르네 쇼비뇽을 가장 많이 생산하는 나라가 칠레라는 것이 그리 놀랍지 않다. 모든 와인 생산지역이 그렇듯이 떼루아가 기본이기 때문에 칠레는 넓게 뻗은 위도로 다양한 기후와 떼루아를 가지고 있어 다양한 스타일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뉴질랜드 쇼비뇽 블랑에 익숙해 졌다면, 칠레의 쇼비뇽 블랑을 추천한다. 아콩가구와 밸리의 Zapallar 포도밭에서 생산한다. 100% Sauvignon Blanc산티아고 북쪽으로 태평양 연안의 해변에 근접하게 위치하고 있다. 서늘한 밤 기온은 매일 아침 안개를 자욱하게 만들어 주며 낮에는 따뜻한 기온을 가진다..
사천분의 일의 행운 - 티파우메 라벨에 홀로 울부짖는 늑대 한 마리가 그려진 이 와인은 지난 25년간 칠레에 머물며 와인을 만들어 온 한 프랑스인의 노력의 결실입니다. 포도재배학자이며 와인 생산자인 이브 푸제(Yves Pouzet)는 오랫동안 접붙이지 않은 순수한 유럽종 포도나무를 유기농법과 바이오다이나믹(biodynamic) 농법에 따라 재배해 왔습니다. 그의 포도와 와인은 2001년 독일 정부기관인 BCS-Ök의 인증을 받았고, 2011년에는 스위스 오가닉 인증협회인 IMO(Institute for Market ecology Organization)의 인증도 받았습니다. 아울러 독일의 바이오다이나믹 전문 인증기관인 데메터(DEMETER)의 인증도 함께 취득했죠. 이브 푸제는 8헥타르의 크지 않은 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