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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피트 로쉴드가 안데스에 피운 꽃 - 아망카야 본문
프랑스 보르도에서 17세기부터 5대에 걸쳐 와인을 생산해 오고 있는 와인 생산자 라피트 로쉴드 가문은 그들의 와인 열정을 보르도를 넘어서 세계 여러 산지에서도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습니다.
1988년 아르헨티나의 카테나(Catena) 패밀리와 손잡고 그 첫 작품으로 프랑스와 아르헨티나의 완벽한 만남을 뜻하면서 카베르네 소비뇽와 말벡의 하모니를 표현한 와인인 카로(CARO)를 매우 제한된 양으로 생산해내기 시작했습니다. 첫 빈티지가 2000년인 카로의 이름은 카테나 패밀리(Catena Family)의 앞글자 "CA"와 로쉴드(Rothschild)가의 앞글자 “RO"가 결합되어 만들어진 것이죠.
카로(CARO)의 성공에 힘입어 2003년 또 하나의 프리미엄 와인이 뒤를 이어 출시되는데, 이것이 바로 아망카야(AMANCAYA)입니다. 아망카야는 안데스의 산악 지역에서 자라는 야생화의 이름이며, 앞서 만들어진 카로(CARO)보다 좀 더 아르헨티나의 테루아를 반영한 와인으로 만들기 위해 말벡의 비율을 더 높여 사용하고 있습니다. 아망카야(AMANCAYA)는 수 세기 동안 쌓아온 라피트 로쉴드의 선진 양조기술로 아르헨티나의 땅에서 피워낸 아름다운 한 송이의 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마산대 국제소믈리에과 Sool Sam 정원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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