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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uis Roederer brut premier NV 본문
스모크향과 비스킷 아로마가 느껴진다. 잘 익은 배와 황도의 과일 향이 느껴지면서 고소한 버터, 토스티, 구운 아몬드의 견과류 향이 조화를 이루어 복합적이다. 섬세한 거품이 입안을 꽉 채워주면서 크리미하면서 부드러운 질감을 느낄 수 있다. 높은 산도가 밸런스를 이루어 신선함을 유지하면서 미네랄 터치의 피니쉬가 느껴지며 침샘을 자극한다. 긴 여운을 ...남긴다. Non-Vintage 샴페인 중에서 마셔보기를 강추한다.
와인 가격은 매년 상승하고 있는데, 이런 와인 가격은 반드시 품질의 좋고 나쁨으로 결정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고가의 와인이 반드시 일반 소비자의 입에 맞는다고는 할 수 없다는 것을 이해할 필요할 있다. 와인은 배경이나 명성에도 돈을 지불해 온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내용물의 가치 이외에 대해서도 돈을 지불할 것인가는 지극히 개인이 결정해야 하는 것 같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수석 소믈리에 엄경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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