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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테이스팅세션 (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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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개국에서 생산되는 서로 다른 스타일의 리슬링을 경험해보세요 ! 프랑스, 독일, 호주,오스트리아, 튜질랜드, 칠레, 미국, 이탈리아의 리슬링 비교 테이스팅 합니다. 때 이른 여름 날씨에는 화이트 와인이 제격이죠^.^~* 일시: 6월 19일 금요일 오후 7시 참가비: 5만원(신청등록 순으로 마감) 준비물: ISO글라스 6개 필수지참 (와인비전에서 구입가능 3만원) 신청 및 문의 02-514-1855, event@winevision.kr
안녕하세요~~ 와인비전 테이스팅 세션 공지입니다. 5월~!! 싱그러운 봄에 어울리는 8개국의 리슬링을 경험해보세요!... 일시 : 5월15일(금) 저녁7시 장소 : 와인비전 준비물 : ISO 글라스 6개 인원 : 15명 신청문의 : 02-514-1855 event@winevision.kr
- 청춘같은 와인을 만나다 - 주말 잘 보내셨나요? 지난 주말에는 하늘에서 비가 내려서 조금 날씨가 시원해 지려나 했는데 생각보다 적은 비가 내려서 시원함보다는 더욱더 습도가 높은... 찜통 같은 주말을 보냈네요. 이럴 때는 정말 레드와인을 마시기는 쉽지가 않네요. 그래서 이번에 소개해 드릴 와인은 바로 시원하고 청량감도 있으며 새콤달콤한 샴페인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1942년 Champagne > Montagne de Reims > Chigny-Les-Roses 마을에 쥴 라쌀은 설립되었습니다. 초기부터 쥴 라쌀은 속이 꽉 차고 우아한 와인을 생산하였다고 하는데 1982년 그가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아내 Olga와 딸인 Chantal Decelle Lassalle가 이어받아 좀 더 발전된 샴페인 하우..
1월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두 가지의 다른 시스템에서 탄생된 샴페인들을 시음하고 그들의 특징들에 대해서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지난 시간이 와인의 탄생에 관한 연구였다면, 2월에는 와인의 유통에 관한 연구가 되겠네요. 마트 와인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세요? 테스코(홈 플러스)에서는 저명한 MW와 함께 자체적인 브랜드를 개발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탄생부터 공격적인 판매 전략으로 기획된 와인들이 과연 어느 정도의 품질과 소비자 선호도를 가지고 있는지 블라인드 테이스팅을 통해 알아봤습니다. 시음 진행 방법은 각각 두 가지 와인들이 짝을 이룹니다. 같은 산지의 와인들로 한 와인은 테스코 파이니스트 와인. 그리고 다른 하나는 보통의 와이너리에서 만들어진 와인들입니다. 어떤 결과가 예상되시나요? 첫 번째 나온 와..
츄릅! 침샘 당기는 소리.4월 테이스팅 세션에서는 여덟 가지의 레드 와인을 테이스팅 했습니다.지난 달까지 프랑스를 돌아보았고 4월에는 이탈리아로 갑니다.이탈리아 와인 산지의 양대 산맥인 투스카나와 피에몬테 지역.이 두 지역의 와인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Val di Toro, Morellino di Scansano Reviresco, 2010.Toscana, Sangiovese 100% 멤버 평점은 87.8점.제 점수는 88점.전체 순위는 8위의 와인입니다. 안정적인 품질과 좋은 가격으로 웬만한 끼안티 클라시코보다 좋은 와인으로 평가되는 산지오베제 100%의 토스카나 와인입니다.붉은 과일류, 허브, 견과류, 나무 향의 조화가 훌륭했고, 부드러운 탄닌과 산미가 훌륭한 와인이었습니다.발란스는 좋지만 여운..
아주 오래된 진짜 맥주 Pilsner Urquell ‘맥주’하면 떠오르는 나라에 우선으로 단연 ‘독일’을 떠올리겠지만, 과거 맥주로 가장 부흥했던 곳은 ‘보헤미아(체코)의 필젠’이다. 1295년 필젠이 탄생하고, 1397년 필젠 시민은 누구나 맥주를 만들고 팔 수 있는 권리를 부여받게 된다. 그 결과 맥주의 확산과 대중화는 이루어졌지만, 맥주의 맛은 오히려 형편없어지는 결과를 초래하게 되었다.... 질 낮은 맥주에 화가 난 필젠 시민들이 36베럴(약 13,000병)의 맥주를 필젠 도시 중앙에 있는 광장에 쏟아버리는 저항을 일으키며, 이를 계기로 현대 맥주 역사의 큰 전환점을 맞이하게 되었다. 혁명 이후 양조환경을 개선하고, 양조업자들이 단결하여 바바리안 지역의 전설적인 부르마스터 요셉 그롤(Josef G..
피노 누아의 정석 지난주 살롱뒤뱅-르끌로에서는 비공식 테이스팅 행사가 있었습니다. 갤러리아포레로 이전한 새로운 공간에서 기존 오프라인 회원분들을 모시고 열린 간단한 시음회였습니다. 이날 만만치 않은 가격의 피노누아 와인을 사가신 분들이 꽤 있었습니다. 그때 순간적으로 부르고뉴 피노누아의 정석은 무엇일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막연하게 생각했던 것들을 글로 적어보니 명확하게 정리가 되더군요. ... 이번에 소개하는 본 로마네 '레 보 몽' 프리미에 크뤼 2006 (Vosne Romanee 'Les Beaux Monts' 1er Cru 2006)은 전통적인 방법으로 섬세한 와인을 생산하는 도멘 미쉘 노엘라 에 피스(Domaine Michel Noellat et Fils)의 와인입니다. 맑고 투명한 광채를 ..
요즘 주변에서 참 많은 오가닉 와인을 찾아볼 수 있는데 과연 유기농 와인이 인간의 몸에 어느 정도 이로울지가 궁금해 지내요. 반대로 살충제와 화학비료를 사용하여 재배된 포도를 사용하여 만들어진 일반 와인은 얼마나 몸에... 아무튼 어떻게 생각할지는 각자의 몫이지만... ... 이번에 소개해드리는 와인은 보르도 꼬뜨 드 부르그 지역에서 생산되는 샤또 푸가 말도르 2010(Chateau Fougas Maldoror 2010, Cotes de Bourg)입니다. 이 샤또의 역사는 1778년에 시작되었지만 모던 스타일로 재탄생된 것은 1976년 Yves 그리고 Michele Bechet가 샤또를 매입하면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그 시대 때 Bechet 패밀리는 보르도에서 네고시앙을 설립하면서 잘 알려진 집안이기도..
주인공은 '샤토 라뚜르 공작公爵 (Grand vin Chateau Latour)'이 아니고... 해외 와이너리 투어를 가장 많이 나와 했던 박총朴總- 그리 멀지 않은 장래에 음료에 관련한 대학 총장이 될 그를 우리는 그렇게 부른다.-이 모처럼 시음회를 주선했다. ... 장소가 순천으로 좀 멀었지만 토요일 밤이라 망설임없이 내려갔다. 참고로 토요일 저녁에 나에게 놀거리를 주는 것 자체가 적선積善이며 복 받을 일이다. 시음장소는 카페 씨에떼. 스페인어로 7을 지칭하는 '씨에떼'는 박총이 브랜드화 시킨 멋진 커피숍이다. 식당이 아닌 관계로 식사는 세프를 특별히 초청하여 대한민국 생태 수도 순천 하늘아래에서 청정하게 자란 쇠고기로 저녁 식사를 마련하는 등 주최자의 성의는 가히 높디 높고 맑디 맑은 순천 하늘을 ..